네이버 블로그 시즌2라고해도 별다른 기대를 안 했었다.
글보다는 이미지에 먼저 반응하는 탓에 네이버 특유의 비슷한 구성이나 스킨이 싫었고
마음대로 긁어가는 스크랩 기능도 영 정이 가지 않았다. 게다가 최근에 생긴 포토로그와
리뷰로그 같은 분류 덕분에 아예 관심 끄고 있었다.
하지만, 시즌2 맛보기를 통해 만나본 새로운 네이버 블로그는 내 예상을 모두 뒤엎었다.
디자인적인 면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네이버 블로그의 근본적인 인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는 게 내 생각이다.
왠지 애플과 윈도우 비스타를 섞어 놓은 느낌이다.
스킨 하단에 있는 애플 키보드 덕분에 수많은 얼리 어댑터들에게도 어필할테고.

테터툴즈의 강점이 자유로운 스킨 제작이었지만 나처럼 코딩=삽질인 사람에게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원더툴을 이용한 드래그 & 드롭만으로도
스킨 변경이 쉽게 가능하다. 실제로 어떻게 어느 정도까지 구현될지 궁금한데 조만간
플레시 동영상을 통해 만나볼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가장 의외였던 점이 네이버 아이콘을 삭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는 것과
티스토리처럼 자신만의 2차 도메인을 붙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되면 후속 주자인 티스토리와의 차별이 거의 없어지고 이글루스 보다는 여러 면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셈이다. 게다가 향후에 구글 에드센스 등 외부 광고프로그램
삽입까지 고려 중이라니 이번 시즌 2에서는 정말 많은 것이 변하는 셈이다.
아니 거의 새로 만들어졌다는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새롭고 호감 가는 내용이 많은 시즌 2였지만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
현재 메타 블로그와의 태그 연동과 동시등록을 해당업체와 협의 중이라는데
그렇게 된다면 메타 서비스를 통해 등록되는 포스팅은 몇 배로 늘어나겠지만
그 팽창하는 양과 질은 비례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무분별한 스크랩으로 인한 포스팅 때문에 문제가 생길 것이며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낮은 시즌1을 아무런 조치나 노력 없이 시즌2로 이어간다면
다른 블로그 유저들에게도 큰 환영은 받지 못할 것이다.
저작권 인식의 차이에서는 왕멀님의 블로그에 잘 나와있으니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퍼오는 프로그램들이 보여주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의 차이-
트래픽의 압박으로 티스토리 이전을 곰곰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네이버 블로그 시즌2의
내용이 위와 같고 스킨 제작이 자유롭다면 네이버 블로그 이전도 생각해볼 만하다.
아.. 물론 블로그 백업도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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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본격적인 기 싸움 시작인가?
Tracked from 체리필터의 인생이야기 2006/11/29 17:58 delete티스토리가 베타를 시작했다. 드디어 피라미드식 초대장 배포가 아닌... 오픈베타를 통해 초대장을 배포하게 되었다. 오픈 베타를 하게 된 것은... 매우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그러면서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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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네이버 블로그 시즌2 미공개(?) 스크린
Tracked from Curlychoi says.. 2006/11/30 08:37 delete블로그 시즌 2.0 베타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는 네이버에서 시즌2 미공개 이미지를 공개(?) 했다. 내가 이렇게 관련 포스트를 쓰고 있는 것처럼 블로거들이 관련 이야기를 해주길 바라고 공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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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evitra.
Tracked from Levitra affects sperm count. 2009/05/28 10:54 deleteLevitra preguntas frecuentes. Levitra 25mg preguntas. Levitra. Levitra and affects and sperm count. Viagra cialis levitra buy cheap cialis buy ciali.


댓글을 달아 주세요
혹시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해보신 적이 없는 분이시라면, 미리 한 가지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디자인이고 레이아웃이고 이런 부차적인 것들을 떠나서 네이버는 현재 블로그에 실린 글들을 관리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예)1,000편의 글이 실린 블로그에서 맨 첫 글로 가는 방법은 목록에서 끝없이 next 버튼을 누르는 수밖에 없다는 점. 맨 첫 목록까지 갔다가 거기서 글 한 편을 수정/편집하고 나면 다시 맨 나중 목록 화면으로 리로딩(!)됩니다. 그러면 또 next 버튼 누르기 신공! ㅠㅠ
또다른 예)최근 트랙백 목록을 레이아웃에 포함, 표시해주지 않아서 블로거 자신만이 확인할 수 있을 뿐 방문자들은 도저히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이미 여러 사람들이 지적한 문제인데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더군요.
이처럼 기본적인 사항들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시즌100이 나오더라도 저는 네이버 쓰고 싶은 생각이 없거든요.
처음 사용한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그때는 너무 네이버틱한 분위기가 싫어서 쓰다가 말았죠.
얘기하신 글 관리는 쓰면서도 참 짜증이 났는데 설마 지금까지 개선이 안된 건가요..
그래도 태그 밑에 달력에서 월별목록으로 보면 어느 정도는 낫던데요. 물론 방문자 입장에서는요.
알바 같애요 ㅋㅋㅋ
제시카 알바!?
알바 같애요 ㅋㅋㅋ
ㅎㅎㅎ
;;<--먼소리야...
대세는 내(My)이버다!!
꼬님의 센스가 5 내려갔습다.
이곳의 속도를 네이버 블로그가 감당하지를 못한다는 너무도 단순한 문제.
많이 수정됐음에도 여전히 IE에 종속적인 것들...
그것만으로 버려둔 곳인데...그 둘은 아마도 바뀌지 않지 싶은데...
네이버의 자체 컨텐츠를 다른 검색엔진이 찾지 못하게 막아두는 것도 문제죠.
만약 이 점이 바뀌지 않는다면 전 옮기지 않습니다.
엠파스에서 열린검색 시작할 때, 제일 발끈 했던게 네이버였지 아마.
그때 서둘러 링크주소 카피도 안 되게 바꾸어 놓던 호들갑이란..
뭐 젼지연과 지식인 때문에 떴으니 쫄만도 했지
결국 네이버로 갈 일 없다! 로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그 링크 주소 때문에 이래저래 귀찮은 일들이 참 많았었죠 -_-
지금 네이버가 이글루스 같은 전문 블로그들과 경쟁하는 시점에서 전처럼
막가파식의 개발이나 운영은 하지 않겠죠.
만약 또다시 그런다면 아웃 오브 안중입니다.
플러그인이 지원되는 테터가 짱임..
다른이야기인데
이번에 rss를 첨등록해놓고 읽는 글입니다. 커커 요거 편하네요
플러그인이 아직 까지는 마음에 드는 게 없네요.
전에 쓰던 일기예보 위젯 같은 게 있으면 사용할지도 모르지만.
저렇게 홍보때려놓고 Active-X로 만들어놓으면 말짱도루묵. -_-;
그렇게 만들 이유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번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active X를 자체 차단합니다.
active X가 대부분 OS의 시스템 폴더 같은 곳에 깔리기 때문에 MS로서는 위험 부담이 큰 셈이죠.
이번 비스타를 계기로 쓸데없이 깔리는 active X가 많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