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상식이 통한다고 생각하는 커뮤니티들 조차 진중권씨보고 나치즘이니
빨갱이 하는 소리를 보니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
맞는 말이라고 하면서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고 아예 부정을 해버리는데 이게 대체 무슨
개소리인지. 그리고 내가 봤을 때는 태도에 그렇게 큰 문제도 없다. 똥 묻은 심빠들이
겨 묻은 평론가 나무라는 거지 뭐가 더 있겠는가? 혹 찌라시에서 몇 줄 인용한 거 보고
흥분하는 거면 그냥 닥치고 100분 토론 다시 보던가. 반대편 패널들도 진중권씨 의견에
대체로 동의한 거 모르시는지? 하재근이라는 인간은 나와서 전혀 상관없는 얘기로 어떻게
아구나 맞추려고 노력하면서 삽질했는데 되려 뜨질 않나 김조광수씨 솔직하게 얘기 잘했는데
성 두개 쓰는 인간이라며 차별부터 하려 들지 않나.
영화 기자들 여태껏 하던 식으로 평했고 그대로 비판했다.
근데 심형래라 문제고 국산 영화라 매국노질해서 문제라는 건가?
심형래 너무 좋아서 분별력을 잃었어?
그냥 할 말 할거면 해라. 근데 괜히 근거도 없는 주장 뒷받침하려고
애국심이니 CG는 좋지 않냐는 헛소리 좀 하지 말라고.
평론가들이 CG 좋은지 몰라서 그런 줄 알아?
정말 재미있게 본 사람도 있는 거 알지만 정말 별로인 거 아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니 뭐라고 했다고 몰려가서 까지 좀 마라. 니들이 그냥 그런 다양성을 받아들이기
힘들면 그냥 가만히 있지 남을 왜 공격해?
그리고 네티즌이 다 욕해도 나 진중권씨 의견에 동의한다.
태도? 차라리 하재근처럼 점잖게 말 빙빙 돌리느니 진중권씨의 스타일에
한 표 더 던진다.
'집단행동'에 해당되는 글 1건
- 불쌍한 진중권씨 (10) 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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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글 최고!
근데 이제 재미는 없네요.
이 글을 읽다 보면 '진중권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다 = 심빠' 라는 논리를 읽을 수 있습니다.(혹은 생략법이 과한 나머지 읽어내지 못할 정도로 축소 되었을지도..) 결국 진중권을 빨갱이라 하는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군요.
반대편 패널들도 진중권씨 의견에 대체로 동의하였음을 근거로서 강조하는 것은 상황증거를 근거삼아 이야기 하시는 건데, 어떤 상황적인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만을 이야기 하자는 글의 근거로서는 아이러니하군요. 더불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때 인용구문을 쓰는것은 자연스러운 것인데 그걸 찌라시 3줄 인용이라 치부한다면 찌라시 3줄 인용이나 100분 토론 10분 인용이나 대체 다를 것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진중권에게 빨갱이와 나치즘을 같이 붙여준다는 그 개그 커뮤니티는 어딘지요? 한 사람을 극좌와 극우의 대표주자를 겸임하게 하는 그 센스가 감명스럽습니다.
의견에 동조는 아니죠. 그렇다고 입장을 달리하는 것도 아닌 무조건적인 비난을
말한 겁니다. 무조건적이 비난 역시 빨갱이까지 포함하지는 않습니다.
진중권씨의 의견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란 걸 말하려고당시 상황을
얘기한 겁니다. 이게 왜 아이러니한가요? 그리고 패널들이 일관된 자세를 유지한
100분 토론의 10분과 선정성을 위해 독자를 자극하는 찌라시의 제목은 엄연히 다릅니다.
커뮤니티는 영화커뮤니티 중에 가장 큰 D모 사이트고 다른 하나는 개발자모임이었죠.
빨갱이는 센스라고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그냥 남들 하니까 자기도 내뱉고 보는 식으로
보였습니다. 전 이게 더 우습네요.
아 놔 요즘 넘 재밌어.
원래 이건 겜이 안되는 싸움이었어.
진빠들이 황빠 대하듯 시작했으니 바보들이란 거지.
황우석이 문제는 증명이 불가능하달 정도로 어려워~
아사미사 하다 짜증이 밀려오는 대중은 두손두발 다들어.
근데 이건 영화란 말이야.
대한민국 국민 영화 얼마나 좋아해.
다들 영화박사야.
거기에 중권이가 뻔한 구라를 쳐댔으니 어카면 좋아.
니 베를린 철학박사도 가짜라며? ㅋㅋ
정신 차리세요.
하여간 제목에 진중권,심형래,디워, 이런 단어가 들어가면 꼭... 오마이뉴스에 올라온 진중권씨의 토론 후기는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더군요. 그 아래 달린 댓글들은 한숨 나오지만. 댓글을 적으려면 최소한 본문은 다 읽어야 하는데, 현재 광적인 심빠/디빠들은 긴글 읽을 생각은 없이 무턱대고 인신공격만 일삼고 있으니 안습(읽고도 그러는 건지). 진중권을 비판하는 글은 또 열심히들 읽는 모양이에요. 재밌습니다. (저도 제목에 진중권을 넣어볼 걸, 귀찮아서 생략했더니 조용해서 심심하네요
이미 비판은 없고 비난만 있죠.
요즘 보고 있으면 사람들 속이기도 참 쉬운 거 같아요.
그러게요..예전부터 출발 비디오여행~같은 데서 하재봉씨만 나오면 "저사람은 영화란 영화는 다 뭐라하더라.."하면서 별 생각안하고 제 개인적 감각에 맞추어 영화를 보곤 했는데 디워는 항상 평상시 그대로의 모습인데 왜이럴까요..그러나 저러나..디워는..그냥그렇더군요..
예전에 씨네 21에 개봉영화에 평점 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정말 악평 많았었죠.
그래도 그 의견에 참고할 부분도 있었고 다양한 취향이란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늘 하던 일 했다고 몰려다니면서 깽판을 치고 있네요.
난 그냥 몰려다니는 사람들이 싫어
지 스스로 생각을 해야지 생각을...